[SR 윈도우] "윈도우를 바꾸면 마음의 창도 열립니다"

리모델링 붐과 맞물려 창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.     우리가 사는 집에는 채광 및 환기와 직결되는 구성 요소인 창문이 필요하다. 실제로 거실부터 안방 주방 다용도실 등 창문이 없는 공간은 찾아보기 힘들다.     집의 가장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창호는 계절에 따라 실내의 차갑거나 따뜻한 열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고 외부 더위와 냉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준다. 또한 바람 소음 먼지 등 외부로부터 실내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.   그러나 창호가 노후화됐다면 공간이 조화롭지 않을뿐더러 벌어진 틈새를 통해 외풍이 들어와 냉난방비를 낭비하게 된다. 또 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면 실내 공기 역시 건강할 수 없다. 단열이 좋은 창호를 통해 냉난방비 걱정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호만 바꿔도 새집 같아 보이는 장점이 있다.     한인 최초의 창문 제조공장인 'SR 윈도우(대표 류 원)'에 따르면 이중창문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이중유리가 진공 상태를 유지하고 습기가 차지 않는 것이다.     SR의 이중창은 미세한 구멍이 있는 알루미늄 관을 SPACER로 사용하고 관 안에 습기를 제거하는 파우더를 넣어 항상 건조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. 또한 SPACER를 양면테이프로 유리와 부착한 뒤 특수 실리콘을 채워 DUAL PANE을 완성한다.     류 원 대표는 "이 양면테이프는 아주 미세한 필름 타입이어서 미국에선 구할 수 없다. 한국에서 수입한다. 흔히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 M사의 창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회사의 창문을 해체해 본 결과 유리 두께가 작은 창의 경우 자사보다 얇았으며 양면테이프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"고 밝혔다.     SR 윈도우는 LG화학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VINYL FRAME의 충격강도 인장강도 UV 차단 등을 최적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. 원 대표는 "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해온 창문 재료 중 VINYL 만큼 차단성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는 없었다. 그래서 이 FRAME에 대해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"라고 설명했다.     한편 SR에서는 자재와 인건비 등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20년 동안 창문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. 'BETTER & CHEAPER'를 운영 방침으로 지켜왔기에 품질 대비 가격 가성비는 미국 최고일 것으로 자부한다.     SR 윈도우는 또한 10~20년 경력의 창문 제작 숙련공들이 직접 현장에서 완벽한 설치를 보장한다. 창문 사이즈를 늘이고 줄이는 것은 물론 우드 프레임 교체에서 내ㆍ외벽까지 깔끔하게 마감한다. 건축업 컨트랙터들도 쉽게 창문 교체를 끝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한다.     ▶문의: (213)700-4119SR 윈도우